![[사진=Youtube 'YTN 라디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41179d64-ce0f-488b-9c05-fad1ae1bb227.png)
이정현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국민의힘 쇄신을 위해서는 단순한 인적 교체를 넘어 정치 세력 전반을 새롭게 재편하는 수준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9일 이 전 위원장은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기존 정치 문법에서 벗어난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저보고 해법을 내라면 판갈이다. 물갈이 가지고는 되지 않는다”며 “국그릇 속에 상한 건더기가 있는데, 그 국물만 80% 갈고 다시 국물 부어봤자 배탈이 안 나겠냐. 이제 판을 한 번 갈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할 때 이전 세력들을 싹 갈고 새로운 주체 세력과 그 시대에 맞는 국가 의제를 가지고 18년을 했다. 그다음 대통령도 새로운 주체 세력을 형성해 그 시대에 맞는 것을 하는 등 김영삼 대통령까지는 그렇게 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후로부터는 자꾸 외부에서 반짝스타를 반짝 써먹으려고 데리고 들어 왔다”며 “그 사람들이 정치를 모르니까 세를 형성하고 캠프 정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반짝스타보다 지지율이 낮은 사람은 그 사람들대로 캠프를 구성해 서로 싸우는 등 계속해 잔챙이 정치로 흘러왔다”며 “따라서 이제는 이 시대에 맞게 세대교체로 판을 확 갈아야만 그때 비로소 정치도 저절로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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