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무총리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065c3c00-d888-45f9-a67f-9e150744325e.png)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12·3 비상계엄 당시 받은 병원 처방전을 공개하며 계엄 해제 표결 불참을 둘러싼 의혹 제기에 반박했다.
12일 김 전 총리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유튜버 100문 100답’ 행사에서 “일부러 안 왔고, 자는 척하고, 감기약은 맞냐 등 별의별 의혹이 있었다”며 “병원·약국 처방전을 갖고 왔다, 이성윤 의원님은 약사도 아닌데 약 성분에 관심을 갖냐”고 말했다.
이어 “인생 참 그렇다, 정치를 하면서 이런 거까지 얘기할 날이 올 거라고 생각 못했다”며 처방전에 적힌 약 성분을 하나씩 직접 읽었다.
또 “12월 3일 몸살이 와서 링거 맞고 약 받아서 잠들었다, 보좌진이 뒤늦게 와서 저를 깨웠고 국회에 담을 넘었는데 1초 차이로 투표를 못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로 가는 와중에 비상계엄은 범죄행위라고 SNS에 글을 올렸고, 내란에 해당한다는 법률적 해석을 정리한 글을 의원들 텔방에 올렸고, 내란임을 외신에 알리는 영어 성명을 부탁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에 대해 더 논하는 건 반칙이다, 이런 반칙을 하면 통상 사과를 하는데 사과를 하는 건 본인의 양심 문제고 이런 양식을 갖지 못한 경우 정치할 자격이 없다”며 “약 성분까지 보여드렸는데도 계속 문제제기를 한다면 대장동 검사 같은 짓”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김 후보님이 윤석열 계엄해제 국회 표결에는 불참했는데, 왜 국회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나”라며 “감기약을 드시고 주무셨다고 하는데 그 감기약 성분이 무엇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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