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d8691a90-606f-4b62-bd0e-db7510134667.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을 비판하며 경찰 권한이 과도하게 집중될 경우 견제 장치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13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대표는 “검찰이 가지고 있던 그 절대 권력을, 그것 못지않은 큰 권력을 가지고 있던 경찰에게 몰아주면, 결국 경찰 괴물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기 사건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런 사건에서 피의자의 아버지가 자기 친 식구라는 이유로 증거를 없애고 수사 정보를 흘리고 사건을 축소하는 추악한 내 식구 카르텔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완 수사권은 경찰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수사 단서를 찾거나 미진한 수사를 보완하는 기능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경찰에 대한 견제 기능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검찰의 권력과 이미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절대 권력을 합쳐서 절대적인 권력을 갖게 된 경찰을 견제할 그 누구도 없어졌다”며 “이제 경찰은 권력의 하수인이 됐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나 몰라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절대 권력을 넘겨받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능력과 수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경찰 스스로 국민 앞에 다 드러내 보였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여전히 괴물 경찰을 만들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만 문제가 없다고 밀어붙이고 있다”며 “결국 피해는 국민의 몫이다. 검찰 해체로 편해지는 사람은 결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