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d7545184-3122-40ab-b323-b38a6532b0f7.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오는 23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동산 토론회가 정책을 정당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13일 장 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주담대 대출 한도가 느닷없이 절반인 3억원으로 줄었다. 이재명 정권의 대출 조이기 정책의 결과”라며 “우리 청년들과 서민들은 그야말로 날벼락을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계약금을 치르고 잔금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은 가족에게 돈을 빌리거나, 그것도 안 되면 고금리 대출을 알아보거나, 그마저도 안 되면 결국 계약금을 날려야 할 판”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역대급으로 집값을 올려놓고 전월세를 없애놓더니 이제는 집도 못 사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또 “주거 사다리를 촘촘하게 놓지는 못할망정 힘겹게 오르고 있는 사다리마저 걷어차고 있다”며 “집값은 못 잡고 서민 실수요자만 잡는 그런 부동산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오는 23일 열리는 부동산 토론회에 대해서도 “그동안 이재명 대통령은 전월세 실종 사태에 대해 부동산 정상화라고 우겼고, 역대급 집값 폭등에 대해서는 선방했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자기 할 말만 하면서 부동산 정책을 정당화하는 답정너 토론회, 국민 훈계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유세 인상, 장기특별공제 폐지, 징벌적 과세 비율로 빌드업 하면서 결국 집 가진 국민에게 정책 실패의 책임을 떠넘기고 선동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국민은 훈계를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 주택 공급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전월세 부담을 어떻게 낮출 것인지, 실수요자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그 답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당장 국민 앞에 부동산 정책 실패를 사과하고 국민의 집을 빼앗는 세금 폭탄과 복합 규제를 멈춰야 한다. 공급과 실수요자 보호 중심으로 부동산 정책을 대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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