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4f21ce76-520d-40da-ab96-f6452be3640c.jpeg)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이 연평부대 방문 당시 사용한 K2C1 소총을 둘러싼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지난 13일 이 대통령은 SNS에 오마이뉴스 기사 ‘이 대통령이 사격한 총, 병사들은 본 적도 없다? 「조선」의 왜곡’을 공유하며 “사실에 기초한 보도가 아니라 조작에 기초한 정치적 공격은 언론으로서 온당한 태도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이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했을 당시 광학조준기와 표적지시기 등이 장착된 K2C1 소총을 사용했지만 현역 군인 대다수는 부가장비를 장착할 수 없는 구형 K2 소총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국방부가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실에 제출한 ‘육·해·공군 K2 총기현황’ 자료를 근거로 제시했다.
반면 오마이뉴스는 국방부 설명 자료를 인용해 연평부대의 모든 보병 전투요원이 K2C1 소총을 운용하고 있다며 조선일보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도 SNS를 통해 “대통령이 방문한 연평부대는 모든 보병 전투요원이 K2C1 소총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K2C1 소총은 주요 경계·최전방 부대에 17만여 정 전력화되어 운용 중이며,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임무 우선순위에 따라 추가 전력화할 예정”이라며 “‘병사들이 본 적도 없는 총을 대통령이 사격한 것’처럼 보도한 것은 명백한 왜곡”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구연한 초과 총기에 대해서는 군수품 상태검사, 예방정비, 창정비 등을 통해 상시 가용상태를 유지 중”이라며 “현 K2 소총 제한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K2C1 소총의 전력화 이전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다종의 조준경을 보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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