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치며 북한이 방사포 전력을 강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휴전선과 가까운 수도권 방어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북한이 대구경 방사포(다연장로켓)를 배치·개량하며 화력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휴전선과 지척이어서 일제사격 시 위협이 크다는 우려가 나온다. 러-우 전쟁을 통해 북한 무기가 실전 데이터를 축적했다는 관측도 뒤따른다. 다층적 방어 태세의 정교화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수도권을 겨냥한 대구경 방사포”
북한은 240㎜·600㎜ 등 대구경 방사포를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사거리와 정밀도 향상을 과시해 왔다. 이들 무기는 짧은 시간에 대량의 로켓을 퍼붓는 특성상 초기 대응이 어렵다는 점이 지적된다. 수도권 상공 방어의 부담이 그만큼 커진다.

“휴전선과 가까운 서울의 취약성”
서울은 군사분계선과 수십㎞ 거리에 있어 북한 방사포의 사정권에 들어간다. 이 같은 지리적 특성 탓에 과거 안보 차원에서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거론되기도 했다. 핵심 경제 시설이 밀집한 점도 방어 부담을 키운다.

“실전 데이터가 더한 위협”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북한제 무기가 사용됐다는 정보가 잇따르면서, 북한이 실전 운용 경험을 축적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는 방사포를 포함한 재래식 화력의 신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연결된다.

수도권과 핵심 시설을 북한의 화력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일은 국방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다. 요격·분산·대화력전 등 다층 방어 체계의 정교화가 요구된다. (사진 출처=다음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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