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8c431f4d-c8e5-495a-9500-937c2d8fc958.jpeg)
이재명 대통령이 기관의 핵심 업무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공공기관장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16일 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를 마친 뒤 “앞으로 업무보고를 할 기관과 소속 공공기관들이 있어 미리 한 말씀을 드려놔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보니까 지난번 업무보고에서 지적받고 사람들에게 망신도 당했음에도 아직도 자기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기관장이 있다”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그 기관의 가장 중요한 업무인데도 기본적인 개요조차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런 경우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면서 “혹시 지금까지 그러고 있다면 앞으로 업무보고에 올 때 밤을 새워서라도 자기 업무는 최소한 파악하고 오라고 미리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이 얼마나 열심히 일해서 내는 세금인데 그 세금으로 누릴 것은 다 누리면서 법률과 국민이 위임한 사무에는 최소한의 관심도 없이 그래도 되겠느냐”며 “국가 공직자의 한 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자신이 하는 모든 행동과 판단, 결정이 5200만명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느냐.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그 엄중함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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