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박성태의 뉴스쇼']](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f2591c37-b862-44af-814b-36f644556c06.png)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표직을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16일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 전 위원장은 장 대표의 최근 행보와 관련해 “여론 추이를 자기 나름대로 판단해서 여론 자체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 절대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새 내가 장 대표의 행보를 보면, 본인도 지금 국민의힘에 뚜렷한 다음 대권 후보가 보이지 않으니까 자기도 다음에 대권을 향해서 시도를 해 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지 않나”라고 밝혔다.
또 “때문에 당내에서 사퇴를 해야 되느냐 마느냐 얘기가 나와도 싹 무시해 버리고, 국민 상대로 직접 돌아다니면서 자기 지지도를 좀 넓혀보겠다는 시도를 하고 있지 않나”라며 “본인은 그런 생각에 아주 집착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당내 분위기에 대해서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지금 적극적으로 장 대표의 거취에 대해서 얘기를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사실 국민의힘 상황은 장 대표만 가지고 자꾸 얘기할 게 아니다. 앞으로 당의 진로를 생각하는 의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의원들이 별로 그렇게 적극적인 의사 표시를 안 하고 있는 상황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들어가면 2028년 선거 체제로 들어가야 되는데 과연 국민의힘이 2028년 선거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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