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8593b7a0-c129-4248-bc5e-a4a66fdc1acd.jpeg)
이재명 대통령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날을 매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고 헌법 가치와 민주주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7일 이 대통령은 SNS에 “매년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해 그날의 의미와 정신이 다음 세대까지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12월 3일 한밤중 선포된 비상계엄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 결코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에서도 언제든 되풀이될 수 있는 현실임을 우리 모두에게 일깨워 줬다”고 설명했다.
또 “그러나 위대한 대한국민은 ‘빛의 혁명’을 통해 우리 헌법에 새겨진 국민주권 정신이 우리 삶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온 세상에 증명했다”며 “국민주권정부는 이 위대한 역사를 반드시 기억하고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13일 출범한 ‘빛의 위원회’를 통해 관련 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며 한국 민주주의의 경험을 세계 민주주의의 모범으로 확산한다는 구상도 함께 밝혔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려는 세력에 맞서 국민 스스로 주권을 지켜온 치열한 역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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