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유노-Yuno']](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beb74266-0572-4b4c-bd6f-e22babd7545f.jpeg)
먹방 유튜버 유노가 퍼스트클래스에서 기내식을 반복 주문해 먹는 영상을 올렸다가 비판이 이어지자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최근 유노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오늘 업로드했던 기내식 영상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다”며 “썸네일과 내용도 더욱 자극적으로 보이게 해 불편함을 드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만 앞섰다”며 “탑승하면서 승무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괜찮다고 하시면 괜찮겠지라고 쉽게 판단했다”고 전했다.
논란이 된 영상에는 유노가 퍼스트클래스에서 라면 일곱 그릇을 비롯해 샐러드와 식전빵, 과일, 샌드위치, 치즈, 티라미수 등 기내식과 간식을 모두 20차례 주문해 먹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열심히 요리해주신 승무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지만, 과도한 기내식 요청으로 승무원과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유노는 “너무 많은 기내식을 요청해 승무원분들께 부담이 될 수 있고, 같은 공간을 이용한 다른 승객들께도 불편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생각하지 못했다”며 “제 부족한 판단이었다”고 사과했다.
또 “무리한 부탁을 계속 드려 많이 힘드셨을 텐데 내릴 때까지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며 “그 친절에 너무 기대 행동했던 것 같아 더욱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추가 사과문을 통해 “다시 봐도 너무 과했던 것 같다”며 “처음 타보는 좋은 좌석이라 들뜬 마음에 ‘한 번 더는 괜찮지 않을까’라며 제 행동을 합리화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일부 내용이 비행 내내 지속적으로 음식을 요청한 것처럼 전달되고 있어 사실관계를 말씀드린다”며 “촬영은 약 15시간 비행 중 식사 시간과 잠에서 깬 뒤 등 총 세 차례, 약 2시간 10분 동안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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