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건태 SNS(좌측), 국민의힘(우측)]](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74ca3fe3-5789-44b0-8963-45d279da4a93.jpeg)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완수사권을 주제로 벌일 예정이던 공개 토론이 이 의원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18일 이건태 의원은 SNS에 “당원 동지 여러분의 많은 의견과 조언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한동훈 의원과의 공개 토론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제가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이유도 오직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라며 “지지해주시는 당원 동지들의 뜻과 우려를 외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토론을 수락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한동훈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정치검찰을 앞세워 조작 기소를 주도한 책임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그 책임을 국민 앞에서 분명히 묻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16일 SNS에서 민주당을 향해 보완수사권을 주제로 한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그는 “민주당 일각에서 제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감정적인 반발만 하고 있다”며 “보완수사권이 왜 필요하고, 폐지가 왜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지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토론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 의원은 “검사로 20년간 근무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으로 정치검찰의 실상을 직접 겪은 저와 토론하자”며 제안을 받아들였으나 주당 내부와 지지층에서 토론 참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입장을 바꿨다.
이 의원의 불참 선언 직후 한 의원은 SNS에 “이건태 의원이 토론을 앞두고 도망쳤다”며 “일방적으로 밀릴 것 같으니 민주당 정치인들과 일부 지지자들이 도망치라고 압박했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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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비싸
요즘은 입 싼 게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