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9e1119e2-78e1-4e9a-bcb9-a4e6f3587bbc.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이재명’으로 표기한 손팻말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정치적 표현의 자유라며 비판을 반박했다.
20일 KBS ‘사사건건’에 출연한 장 대표는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집회에서 ‘이재명’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든 것을 두고 제기된 비판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그것을 문제 삼는 것 자체가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은 손팻말이든 현수막이든 정치적 구호를 외칠 때 가장 적절하게 민심을 전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에 품격이 없다고 따지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같은 인터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한동훈 의원을 국민의힘에 받아들이는 것은 국민의힘의 확장이나, 연대·통합 그리고 당내 통합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범죄 행위로 징계를 했고, 그 문제에 대해 어떤 해결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한 의원은 해당 행위가 아닌 범죄 행위로 제명된 사람”이라며 “정치적으로 다른 판단이 있느냐면 다른 판단은 없고, 정치적으로도, 당내 통합에 있어서도, 당내 결속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게 저의 확고한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친한계 등 비당권파를 겨냥해 “당 대표를 흔드는 분들은 거의 정해져 있다”고 말하며 “당권 다툼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 대표를 흔드는 분들은 민심을 얻자는 것도 아니고, 중도로 확장하자는 것도 아니고,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방향으로 나가자는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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