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무총리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4cef1adc-8173-4aaa-bf88-765b295c690a.png)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가 합동연설회에서 경쟁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명청대전’과 ‘사당화’를 거론하며 공개 비판에 나섰다.
20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김 후보는 “앞으로 2년 동안 지난 1년처럼 또다시 ‘명청대전’이라는 기사 제목을 보길 원하느냐”며 “명청대전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상 최대의 특보단을 임명한 당대표의 사당화를 다음 총선에서도 다시 허용할 것이냐”면서 “지난 1년을 끌어온 당 지도부의 역량으로 민생과 경제, 지방 성장의 새로운 정책 돌파가 가능하겠느냐”고 밝혔다.
또 “지난 선거에서도 전국 주요 지역을 포괄하지 못한 당 지도부가 2년 뒤 총선의 간판으로 작동하겠느냐”고 말하며 현 지도부의 경쟁력을 문제 삼았다.
아울러 최근 전당대회 과정에서 논란이 된 유시민 작가의 발언도 거론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하고 분열을 부추기는 거짓 평론에 노코멘트 하는 당대표에게 무엇을 믿고 당을 맡기겠느냐”고 말하며 정 후보의 대응을 비판했다.
이어 “김대중과 이재명만이 연임한 민주당에서 선거 승리도 못 하고 연임하려는 무책임이 용납돼야 하느냐”고 말했고 “승리하지 못한 지도부의 연임은 없다”고 강조했다.
합당 논의와 관련해서도 “자기과시성 폭탄선언으로 합당 논의를 수렁에 빠뜨렸다”면서 “그런 자기 정치로 정교한 통합 논의가 가능하겠느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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