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방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8d6fada5-caae-4249-be32-d89aaeb33ed8.jpeg)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군무이탈 의혹과 관련한 자료 공개를 요구했지만 국군방첩사령부로부터 제출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천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안 장관의 병역 의혹과 관련해 방첩사에 수사·조사 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나 자료를 받을 수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방첩사가 “부대 해체 결정에 따라 보존 중인 기록물을 국방방첩본부, 국방보안지원단, 국방조사본부 등 3개 기관으로 인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특정 사건과 관련한 자료를 찾을 인력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 장관의 탈영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방첩사에 관련 수사·조사 자료 제출을 요청했지만 ‘자료 제출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국군방첩사령부의 해체를 결정한 사람은 바로 안규백 장관”이라며 “본인의 병역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보유하고 있을 수 있는 기관의 해체를 직접 결정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다른 사람의 병적기록은 철저히 검증하자고 요구했던 사람이 정작 본인의 병적기록은 왜 공개하지 못하는 것이냐”며 “안 장관은 지금이라도 병적기록을 공개해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안 장관이 방위병 복무 당시 약 7개월간 군무이탈을 했고 약 30일간 구금 처분을 받아 당초 14개월이던 복무기간보다 약 8개월 더 복무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안 장관과 국방부는 “정상적으로 복무를 완료했고, 군무이탈 의혹은 명백한 허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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