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12c25452-c002-4928-b87a-078952278a2d.png)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으면서 명태균씨가 앞서 SNS에 남긴 관련 발언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오 시장이 명 씨에게 5차례 여론조사를 의뢰했고, 후원자를 통해 대납한 2200만원을 불법 정치자금으로 판단했다.
판결 이후 명 씨의 과거 발언도 회자됐다. 명 씨는 지난 6월 18일 올림픽공원을 찾아 “서울 시민들께 재선거는 아니더라도 재보궐 선거를 선물로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천만다행”이라고 적었다.
또 지방선거 다음 날에는 “잔칫날 재 뿌리는 것은 아니지만 1심은 유죄가 나올 거”라며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썼다.
이어 나흘 뒤에는 “오 시장은 유죄”라며 “어차피 서울시장직을 내놓아야 하는데 무슨 미련이 그리 많냐”고 밝혔다.
오 시장이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시장직을 상실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며 법조계에서는 이르면 내년 1월 대법원 판단이 나올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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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짜 놓은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