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박성태의 뉴스쇼']](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b93445fb-b9a1-4a32-91d8-1db32d03c034.png)
더불어민주당 원로 유인태 전 의원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을 잇달아 비판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에 대해 정권 실패를 막기 위한 경고라고 해석하면서도 표현 수위가 지나치다고 밝혔다.
23일 CBS 라디오에 출연한 유 전 의원은 “(유 전 이사장은) ‘자기가 저렇게 경고를 하지 않으면 이재명 정권이 실패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그런 노파심에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취지에는 자신도 공감한다면서도 “근데 말이 너무 세다”며 “그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유시민 생각은 ‘이재명 대통령이 권력을 가지고 있을 때 공소취소를 하려고 하는 거라면 상당히 잘못됐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연임 개헌을 한다고 걸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겠나. 하여튼 근데 그런 말도 나돌고 있을 정도”라며 “연임 개헌은 우리 국민을 너무 얕잡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원들이 ‘공소취소를 위한 모임’이라는 걸 한다고 100여 명이 서명을 할 때 유시민이 ‘미친 짓’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는 ‘유시민이 저렇게 얘기하는 걸 보면 저게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 아닌데 서명한 놈들도 다 한심한 놈들’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 ‘미친 짓’이라고 한 게 이 대통령의 뜻과 유시민의 생각이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새 제가 ‘눈빛이 왜 저럴까’ 하는 사람 둘이 있는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유시민 전 이사장”이라며 “(유 전 이사장은) 원래 그런 친구가 아니었다. 아주 부드럽던 친구인데 왜 안 한다고 하던 정치 평론을 하는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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