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b6273109-ea14-4309-9e0a-ce3fbf57e97a.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실패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24일 장 대표는 부동산 정책 긴급 토론회에서 전날 열린 정부 토론회를 겨냥해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응원하는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만 한 아무 말 잔치였다”고 말했다.
이어 “3시간 넘게 토론을 했지만 결국 대통령의 발언은 세 가지”라며 “보유세를 선진국 수준으로 3배는 올려야 한다고 했고, 공급을 어디서 어떻게 늘릴지 마땅치 않다고 했으며, 대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또 “결국 국민의 뜻과 시장의 요구와는 정반대로 가겠다는 것”이라며 “국민이 반대하든 시장이 저항하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제 곧 보유세 폭탄을 떨어뜨리고 장기특별공제도 폐지할 텐데 정작 본인은 세금 폭탄을 맞기 싫었던 것”이라며 “증세 결정 다 내려놓고 본인은 빨리 집을 팔아 세금 폭탄을 피한다, 주식시장의 내부자 거래와 뭐가 다르냐”고 비판했다.
이어 “대출이 집값 상승의 원인이라고 하면서 본인은 무이자 매도자 대출까지 해주며 집을 팔았고, ‘똘똘한 한 채’를 문제 삼으면서도 본인은 2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민은 안 되지만 나는 할 수 있다는 특권 의식과 내로남불이 부동산 정책에도 그대로 녹아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주택 공급을 늘리고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하며 실수요자가 안심하고 집을 살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정권이 정책을 바꿀 생각이 없다면 정권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 이대로 간다면 결국 국민이 정권을 끌어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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