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영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f3894f79-1a59-445d-963f-ac99923d42bd.jpeg)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정점식 원내대표와의 물리적 충돌 논란 하루 만에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며 공개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24일 권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전날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제 언행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제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원내대표에게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제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리며,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꼈을 동료 의원들과 당원 동지, 국민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전날 권 의원은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자신의 상임위원회 배정을 놓고 정 원내대표에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갔으며 멱살을 잡는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은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 기강이 무너졌다”며 “징계 여부는 아직 이른 것 같지만, 사실 관계가 드러나고 있는 만큼 대책을 세워야 하며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넘어갈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정 원내대표 사태를 보면서 원내부대표단이 회의한 결과, 원내부대표 입장으로 성명서를 낼 예정이다”라면서 “의원총회도 요구할 예정이며 권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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