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규백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6a5fca1a-1418-4a5f-8454-a18750f1f149.jpeg)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방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안 장관은 SNS에 “개혁의 범위와 깊이가 심화할수록 진통도 거세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혁의 모든 무게는 장관이 짊어지겠다”면서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55만 국방가족에게는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주권정부의 국방개혁은 단순한 제도의 손질이 아닌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며 “지난 80년간 대한민국을 강국으로 이끌었던 위대한 성취의 토대에서 다음 80년의 성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1년의 성과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국군사관학교 창설, 군구조 개편 등 또 다른 개혁 과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회복의 여정 또한 마침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동맹국의 눈에도 고무적으로 보일 만큼 전작권 회복의 시기와 조건이 무르익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10월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마치고 전작권 회복 연도를 발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1년 전 장성 출신이 아닌 문민 출신으로는 64년 만에 국방부 장관에 취임했다.
다만 안 장관은 방위병 복무 당시 탈영 및 구금 의혹을 둘러싼 논란과 3군 사관학교 통폐합 추진을 놓고 군 안팎의 반발에 직면한 상태다.
국방부는 안 장관이 정상적으로 복무를 마쳤으며 탈영이나 구금 사실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반면 야당은 병적기록부 제출을 요구하고 있으나 국방부는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도 3군 사관학교 통합에 반대하며 국회 앞에서 집회와 사퇴 촉구 시위를 이어가는 등 안 장관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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