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세월을 함께한 부부 사이에도 어느 순간 서먹함이 찾아온다. 그 이유는 흔히 생각하는 불륜이나 잦은 다툼이 아닌 경우가 많다.
사소해 보이는 습관들이 쌓이면서 부부 사이의 거리가 조금씩 멀어지는 것이다.

대화 없이 하루를 보내는 습관
한 집에 살면서도 하루 종일 몇 마디 나누지 않는 부부가 늘고 있다. 대화가 줄어들수록 서로의 마음을 알기 어려워지고, 그 틈이 곧 거리감으로 이어진다.

서로에게 무심해지는 태도
예전에는 신경 쓰던 작은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하게 여기게 된다. 이런 무심함이 반복되면 상대는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각자의 시간만 중요해지는 것
은퇴 이후 각자의 취미나 생활 방식에만 집중하다 보면 함께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따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부부 사이의 유대감도 옅어지기 마련이다.

부부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 큰 사건 때문이 아니라 작은 무관심이 쌓인 결과인 경우가 많다.
늦지 않게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대화를 나누는 노력이 관계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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