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행복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7d7dbb44-b65a-4670-8254-a45bb372b89a.jpeg)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데이트 중 구입한 즉석복권으로 20억 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당첨자는 상금을 결혼 준비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동행복권은 스피또2000 제68회차 1등 당첨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해당 회차 1등 당첨금은 20억 원이다.
당첨자는 여자친구 부모에게 결혼 인사를 마친 뒤 데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복권판매점을 발견했다. 당시 주머니에 있던 현금 1만5000원으로 로또와 스피또2000을 구매했다.
당첨자는 “마침 현금 1만 5000원이 있어 오랜만에 복권을 사보기로 했다”며 “로또와 스피또2000을 구매했고, 스피또는 판매점에서 바로 긁어 당첨 여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복권을 확인하던 두 사람은 스피또2000 1등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 당첨자는 “놀랍게도 20억 원 당첨이 나왔다”며 “저와 여자친구는 너무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조용히 판매점을 빠져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람이 없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 복권을 다시 확인했지만 쉽게 믿기 어려웠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와 재차 확인한 뒤에야 실제 당첨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였고 함께 기쁨을 나눴다.
당첨 소식은 양가 부모에게도 곧바로 전해졌다. 당첨자는 “결혼을 앞두고 큰 행운이 찾아왔다며 모두 함께 기뻐해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당첨금 20억 원을 결혼 준비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첨 소감에 대해서는 “결혼하려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예비 신랑 평생 포르쉐 타고 살자”면서 “앞으로 좋은 일 하며 살겠다. 예비 신부 평생 행복하게 즐기며 살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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