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가면 3번씩 드세요” 한국인 99%가 몰랐던 고지혈증 낮추는 ‘보약 반찬’
Google 검색에서 뷰어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평범한 장아찌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과도하게 증가하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식습관 관리가 가장 중요한 예방법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인이 오래전부터 즐겨 먹던 양파장아찌와 마늘장아찌도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물론 장아찌 자체가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양파와 마늘에 들어 있는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은 혈중 지질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들이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양파장아찌는 퀘르세틴이 풍부해 혈관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양파가 고지혈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Quercetin) 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퀘르세틴은 LDL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억제해 혈관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혈관 내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양파에는 식이섬유와 황화합물도 풍부해 콜레스테롤 대사를 돕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국내외 연구에서는 양파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기도 했다. 특히 양파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마늘장아찌는 알리신과 황화합물이 혈중 지방 개선에 기여한다
마늘은 오래전부터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알리신(Allicin) 이라는 황화합물이 풍부하다. 알리신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으며,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마늘에는 S-알릴시스테인(S-allyl cysteine)과 같은 항산화 성분도 들어 있어 혈관 세포를 보호하고 만성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연구를 종합한 메타분석에서는 마늘 보충제를 일정 기간 섭취했을 때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이 소폭 감소하는 결과가 보고됐으며, 심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다만 개인에 따라 효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약물을 대체할 정도의 치료 효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장아찌로 먹으면 영양은 유지되지만 나트륨은 주의해야 한다
양파와 마늘을 장아찌로 만들면 퀘르세틴과 황화합물 등 주요 성분은 상당 부분 유지되지만, 간장과 소금을 이용해 절이는 과정에서 나트륨 함량이 높아질 수 있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압 관리에 불리할 수 있으므로 장아찌를 건강식이라고 해서 많은 양을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루 한두 번 식사에서 적당량을 곁들이고, 신선한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양파와 마늘에는 혈관 건강을 돕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양파에는 퀘르세틴, 식이섬유, 비타민 C, 칼륨, 황화합물이 풍부하며, 마늘에는 알리신, S-알릴시스테인, 셀레늄, 망간, 비타민 B6 등이 들어 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줄이고 혈관 내 염증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지방 대사와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이 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일부 줄여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국내 연구에서도 양파와 마늘의 혈관 건강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양파와 마늘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와 황화합물이 항산화 활성과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 여러 대학 연구에서도 양파 추출물과 마늘 추출물이 혈중 지질 개선과 산화 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인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양파와 마늘은 국내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식품 소재로도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다만 장아찌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이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면서 채소와 통곡물, 생선 등을 함께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고지혈증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된다.
- “애들한테 그만 주세요” 주부 9단도 모르고 애들한테 먹이던 ‘기름 덩어리’
- “한국은 흔한 밑반찬인데” 탈북민들이 한국 와서 가장 놀란 ‘한국 반찬 3가지’
- “몸에 설탕을 넣고 있었습니다” 안심하고 먹었지만 당뇨 유발했던 ‘이 과일’
- “시장가면 꼭 사오세요” 몸에 가득 쌓인 피로 200% 풀어준다는 ‘보약 채소’
- “브로콜리는 상대도 안된다” 밥에 넣어 먹으면 암세포 억제하는 ‘의외의 음식’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