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과학기술의 성과를 한자리에 모은 제9회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이 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로봇 조종사 시연 등 첨단 기술이 시민들과 만난다.
방위사업청이 제9회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했다. ‘국가를 지키는 기술, 경제를 이끄는 기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K-방산의 핵심인 국방과학기술 개발 성과가 총망라됐다. 로봇 조종사가 비행 조종 시범을 선보이는 등 첨단 기술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전과 창업경진대회도 함께 마련됐다.

“aT센터에 모인 K-방산 두뇌”
이번 대제전은 국방과학기술 개발 성과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방위사업청은 국방기술이 안보를 넘어 경제를 이끄는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시장에는 방산 기업과 연구기관, 학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K-방산의 기술 저력을 국민에게 직접 보여주는 자리라는 평가다.

“로봇 조종사까지…첨단 전시”
행사장에서는 로봇이 항공기 조종 시범을 보이는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인공지능과 로봇, 무인체계 등 미래전을 좌우할 기술들이 전시의 중심을 이뤘다. 관람객들은 첨단 국방기술을 눈앞에서 체험하며 K-방산의 현주소를 실감했다. 첨단 기술이 실제 무기체계로 이어지는 과정도 함께 소개됐다.

“창업·경진대회로 저변 확대”
이번 대제전에는 전시뿐 아니라 아이디어 공모전과 창업경진대회가 함께 열렸다.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장려해 방산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려는 취지다. 방위사업청은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국방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방산과 창업을 잇는 시도가 K-방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지 주목된다.

제9회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은 국방기술이 안보와 경제를 함께 떠받치는 자산임을 보여줬다. 첨단 전시와 창업 지원이 어우러지며 K-방산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기술과 산업을 잇는 이런 시도가 방산 강국으로 가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사진 출처=다음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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