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진우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a9821c07-f06f-4c69-85d3-3749a4c6a3c5.jpeg)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대선에서도 투표자 수가 고의로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선거관리위원회 서버 압수수색과 특검 수사를 요구했다.
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주 의원은 지난 대선 투표율 자료를 자체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며 선관위의 전산 입력 과정에 조직적인 허위 입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총 109곳에서 투표자 수를 고의 조작한 것이 드러났다”며 “이번 지방선거에 이어 지난 대선까지 투표자 수를 서버에 고의로 허위 입력한 것은 조직적, 습관적인 범죄 행위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1대 대선 당시 서대문구 홍은2동 투표소 3곳에서는 매 시간마다 투표자 수를 100명 단위로 임의로 지어내 허위로 입력했다”며 “서버에 허위 입력한 게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에 따르면 당시 홍은2동 투표소 3곳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까지 11시간 연속으로 투표자 수가 100명 단위로 증가했다.
또 “창원 의창구는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5시간 연속으로 투표자 수가 정확히 100명씩만 증가했다”며 “이런 방식으로 100명 단위로 끊어 투표자 수를 부정 입력한 투표구가 5곳”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갑자기 일정 시간 동안 투표자 수가 단 한 명도 증가하지 않은 투표구도 90곳에 이른다”며 “예를 들어, 경기 오산시 남촌1투표구에서는 1시간 동안 259명이 증가한 뒤 3시간 동안 단 한 명도 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2시간 이상 연속으로 1명 또는 2명만 증가한 투표구도 14곳”이라며 “서울 강남구 세곡동1투표구에서는 한 시간 동안 292명이 증가한 직후 2시간 동안 단 2명만 투표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투표율 추이상 이렇게 갑자기 투표가 멈출 수는 없다. 허위로 조작한 것이 분명하다”며 “이렇게 선거 부정의 증거가 명백히 드러난 이상, 이제부터는 ‘부실선거’라며 축소하려는 사람들이 음모론자”라고 주장했다.
또 “투표자 수는 유권자의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대 정보인데 이것을 조작해 왔다”며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니라 선거조작위원회”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선관위는 진상조사 운운하며 증거를 건드리는 행위를 즉각 멈추라”며 “엄정한 수사로 최대한 증거를 찾아서 특검에 인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댓글1
임규호
그간 선관위의 개수작질에 눈 질끈감고 즐기는 여나 야나, 그게 그거다. 선거를 팔자노름으로 바라보는 국민은 자유를 그리고 민주를 거론할 자격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