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동혁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e791851b-bfdb-4346-98fb-f53315f7215b.jpeg)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의 지난 4월 미국 방문에 약 2억원의 당 예산이 투입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전 당 대표들의 해외 일정과 비교해 최소한의 비용이었다고 밝혔다.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직후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방미 예산 집행 배경을 설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 대표의 방미 예산은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최소한으로 집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일정은 개인 비용으로 부담하는 등 예산 지출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2023년 김기현 전 대표의 방미에는 5박 7일간 2억1800만원, 2015년 김무성 전 대표의 방미에는 8박 10일간 2억390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원식 전 국회의장의 해외 출장 사례를 거론하며 “우 전 의장은 2026년 2박 3일간의 일본 방문에 3억1700만원을 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정당 회계보고서를 근거로 장 대표가 김민수 최고위원 등과 지난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8박 10일간 미국을 방문하는 데 2억597만원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장 대표는 당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국을 방문했지만 미국 정부 핵심 인사와의 면담이 성사되지 않아 야권 등으로부터 ‘빈손 방미’라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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