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기운을 다루는 이들이 입을 모아 경고하는 것은 나쁜 운을 불러오는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 지혜다.
인생의 굴곡을 경험한 무속인들은 타인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유형을 멀리하는 것이 곧 삶을 지키는 비결이라 말한다.
조용히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할 위험한 인간 유형을 살펴본다.

3위 – 매사 불평과 탓을 일삼는 사람
입만 열면 세상을 원망하고 남을 탓하는 사람은 주변의 긍정적인 기운을 순식간에 앗아간다.
부정적인 말은 전염성이 강해 함께 있다 보면 어느새 나조차 불행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자신의 문제를 성찰하지 않고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 곁에서는 단 하루도 평온할 수 없다.

2위 – 질투와 시기를 숨기는 사람
겉으로는 웃으며 축하하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남의 불행을 바라는 사람은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깎아내리고 험담하는 기운은 당사자의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다.
진심 어린 축복 대신 비뚤어진 시선을 보내는 이들을 곁에 두는 것은 스스로 불운을 초대하는 꼴이다.

1위 – 예의와 도리를 저버린 사람
은혜를 원수로 갚거나 기본적인 예의를 무시하는 사람은 인간으로서의 근본이 이미 어긋나 있다.
신뢰가 밑바탕 되지 않는 관계는 언젠가 반드시 나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무너지게 된다.
도리를 모르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은 귀한 나의 에너지를 낭비하는 무익한 행위다.

나쁜 기운을 퍼뜨리는 사람들과의 인연을 끊는 것은 비정한 일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정당한 방어다.
불편한 관계를 억지로 유지하며 고통을 감내하기보다 차라리 혼자가 되는 편이 훨씬 평화롭다.
지금 당장 내 주변을 돌아보고 나를 갉아먹는 인연들을 조용히 정리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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