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항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ecd44c44-7251-427b-879b-815c8dd2e1de.jpeg)
일본 강진 피해 지역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구호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일본 네티즌들이 한국 기업의 지원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SNS와 온라인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무신사 등 국내 기업들의 일본 재난지역 지원 소식이 알려진 뒤 한국산 구호물품을 비난하는 게시글이 확산했다.
논란은 일본인 네티즌 A씨가 지난 4일 SNS “피해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한국산 물은 마시고 싶지 않다. 수세식 화장실 물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는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이 글은 대한항공이 구마모토현 강진 이재민들에게 1.5L 생수 1만2000병을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한국 도움은 필요 없다”, “유통기한 지난 물품 보내주는 것 아니냐”, “무작정 먹지 말고 꼭 확인하고 먹어야 한다”는 등 댓글이 올라왔다.
반면 “이런 재난 상황에 도와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 반응도 있었다.
한편 지난달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는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현재 8300여 명이 대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고기온 4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단전과 단수까지 겹치면서 재난 관련 사망자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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