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승민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46c33674-5944-4776-a125-5094cf295a23.jpeg)
이재명 대통령의 육군사관학교 군사 쿠데타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이 국군통수권자로서 부적절한 인식이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6일 장동혁 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역대급 망언”이라며 “그동안 ‘합동성 강화다’, ‘융합형 인재다’라고 그러더니 결국 대통령 입에서 나온 말이 ‘사관학교를 통합하면 쿠데타 가능성도 줄어들 것’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SNS를 통해 “지금 정부는 일부 검사가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검찰을 해체하고 보완수사권까지 공중분해 시켜버리는 것과 똑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음에 안 들면 일단 없애놓고 보자는 파괴적 맹동주의가 검찰에 이어 육사까지 향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호 의원도 “지금 생도와 예비 생도들에게 쿠데타 예비세력이라 말하는 것과 똑같다”고 지적했다.
유승민 전 의원 역시 SNS에 “과연 육사라는 학교 때문에 쿠데타가 일어난 것이냐. 그런 논리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졸업한 서울대 법대도 없애고 충암고도 없애야 하는 것 아니냐”며 “단순무식한 생각으로 육해공 사관학교를 통폐합한다면 이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의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 또한 SNS에 “과거의 사례를 이유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육사와 육사 출신 장교들까지 문책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라면 이는 현대 법치주의가 지켜온 원칙을 흔드는 연좌제를 연상시키는 집단책임론”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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