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완벽한 이목구비, 188cm의 압도적인 피지컬로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었던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모델 출신 배우 다니엘 헤니의 이야기인데요.
미국 주정부 폴리스 아카데미 출신 아버지와 아시안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렸답니다.
당시 한국어 한마디조차 서툴렀던 이 이방인은 단 한 편의 드라마로 전국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2005년 방영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그가 등장한 순간, 대한민국 연예계는 요동쳤죠.
조각 같은 외모와 다정한 미소, 세련된 매너까지 갖춘 그는 단숨에 ‘밀크남’의 대명사가 되어 광고계까지 싹쓸이하게 됩니다.
이후 영화 ‘마이 파더’를 통해 외모뿐만 아니라 깊은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는 데 성공한 다니엘 헤니.
이후 활동 영역을 해외로 넓혀 할리우드 진출까지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기게 됩니다.
해외 로케이션에서 시작된 스캔들
그러던 2010년, 다니엘 헤니는 KBS2 드라마 ‘도망자 Plan.B’에 출연하며 톱배우 이나영과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극을 이끌어가야 했고, 이 드라마는 마카오, 일본, 중국 등 해외 5개국을 돌며 장기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답니다.
타국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매우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죠. 촬영장 안팎에서 교류가 잦아지며 핑크빛 기류가 포착되기 시작한 순간이었습니다.
2011년 새해를 흔든 파파라치
결국 2011년 1월 1일, 한 매체가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며 비밀 데이트를 포착했다고 단독 보도를 하게 됩니다.
청담동과 압구정 일대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과 함께,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항상 매니저나 지인을 동반해 식사를 하고 이동했다고 합니다.
열애설에 대한 소속사의 단호함
그러나 보도 직후 양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여러 스태프와 다 같이 있던 자리였음에도 두 사람만 강조되도록 사진을 편집해 왜곡했다고 반박했죠.
드라마 종영 이후 사적으로 단 한 차례도 만난 적이 없으며, 늘 동료 출연진과 동행했다고 단호하게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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