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승민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7b6e011e-e504-42af-bfd2-dd206273eb89.jpeg)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육군사관학교 관련 쿠데타 발언을 두고 같은 논리라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졸업한 서울대 법대와 충암고도 없애야 하느냐며 비판했다.
지난 5일 유 전 의원은 SNS에 “육사를 없애고 사관학교를 통폐합하려는 진짜 이유가 ‘쿠데타 때문’임을 대통령이 실토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육사가 있었기 때문에 쿠데타가 일어났고 육사를 없애면 쿠데타가 없어질 것이다? ‘노무현의 죽음은 검찰 때문이니 검찰을 없앤다’는 것과 똑같은 사고방식”이라고 지적했다.
또 “과연 육사라는 학교 때문에 쿠데타가 일어난 거냐”며 “그런 논리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졸업한 서울대 법대도 없애고 충암고도 없애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국회 국방위를 오래 하면서 수많은 군인들을 겪어봤다”며 “육사든 해사든 공사든 3사든, 군인정신과 국가관, 사생관이 투철한 훌륭한 군인들도 많았고 그렇지 못한 군인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쿠데타를 일으킨 육사 출신들도 있었지만 목숨을 걸고 쿠데타를 저지했던 육사 출신들도 있었음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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