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종오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b72a4923-48dc-42b4-be36-ca04a9df4708.jpeg)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관련 발언 논란 이후 피해자를 직접 찾아 사과한 가운데 피해자 김씨가 진 의원에 대한 징계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6일 진 의원은 SNS에 “오늘 김 씨께서 귀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부산에서 직접 찾아뵙고 사죄의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잘못으로 김 씨의 보완수사권 폐지로 인해 국민들이 겪게 될 실질적 피해와 위험을 알리는 용기 있는 행동과 그 의미가 희석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김 씨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김 씨는 편지를 통해 “지난 며칠간 마음고생하셨을 생각에 제가 마음이 다 불편했다”며 “저는 정말 괜찮고, 이 사유로 누군가가 징계 받길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저는 되려 피해자를 위한다고 하면서 징계위원회에 제게 묻지도 않고 벌한다는 것은 이 또한 제가 소외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말 저를 위해서라면 토론회에 대한 언급을 해주시는 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또 “이번 계기로 꼭 한번 토론회와 관련된 내용을 요약해서 올려주시고 범죄 피해자 법안 하나라도 만들어주신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괜찮다고 하는데 징계위원회에서 처벌을 내린다면 저는 그 징계를 내린 사람들에게 징계를 요청할 것”이라며 “부디 정쟁으로 제 피해를 공공재처럼 소비하지 않고 피해자들과 국민을 위해 싸우는 정치인이 되길 간곡히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국을 위해 국가대표로서 앞장섰던 그 모습, 앞으로 국민을 위해 앞장설 종오님을 끝까지 응원하겠다. 꼭 천국 가셔라”고 덧붙였다.
진 의원은 “당과 선배, 동료 의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처신하겠다”고 전했다.
- 장동혁 “李, 집값 잡겠다더니 국민들만 잡고 있어”
- 유승민, 李 육사 쿠데타 발언에…”그럼 尹 서울대도 없애야 하나”
- 장동혁 “경기도 보면 대한민국 내일 보여…李, 돈 뿌리는 규모 더 커져”
- 이 대통령 “좋은 의도 정책도 국민에 피해주면 안 하느니 못 해”
- 국힘, 육사 쿠데타 언급에…”李 국군통수권자 자격 없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