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후에 혈당이 급하게 오르내리면 쉽게 피로해지고 허기가 자주 찾아옵니다. 오이나 가지처럼 흔한 채소도 좋지만, 혈당 관리에 더 눈여겨볼 만한 채소들이 따로 있습니다.오늘 소개하는 세 가지는 예로부터 천연 인슐린이라 불려온 재료들입니다. 다만 채소만으로 혈당이 잡히는 것은 아니며, 처방받은 약과 식단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주
여주에는 카란틴을 비롯한 성분이 들어 있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유의 쓴맛이 강한 편이라 얇게 썰어 말린 뒤 차로 우려 마시면 부담이 덜합니다.

돼지감자
돼지감자는 이눌린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당의 흡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생으로 얇게 썰어 샐러드에 넣거나 말려서 차로 끓여 드셔도 좋습니다.

야콘
야콘은 단맛이 나지만 프락토올리고당 위주라 열량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배변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껍질을 벗겨 생으로 드시면 됩니다.

여주, 돼지감자, 야콘은 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 꾸준히 조금씩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식사 순서를 채소부터 시작하는 습관을 더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가 계속 높게 나온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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