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뷰가 방위사업청 방산혁신기업 지원사업에서 AESA 레이다 기반 대드론 방어 시스템 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전자전 환경에서도 드론을 잡아내는 차세대 방어 기술 개발이 본격화된다. 무선주파수(RF) 연결 솔루션 전문기업 센서뷰는 방위사업청 방산혁신기업 지원사업에서 ‘AESA 레이다 기반 재밍-프리 비행 유도 기술을 적용한 대드론 방어 시스템 개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과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전담 관리하며 2026년 9월부터 2031년 8월까지 60개월간 수행된다.

“핵심은 재밍-프리 유도 기술”
센서뷰는 전자전 재밍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탐지·추적·비행 유도가 가능한 차세대 대드론 기술을 제안해 선정됐다. GPS 교란과 전파방해 속에서도 작동하는 유도 기술은 차세대 대드론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평가받는다. 회사는 총 48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개발 계획을 제시했다.

“커지는 대드론 방어 수요”
최근 전장에서는 소형 드론과 군집 드론을 활용한 위협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단순 탐지를 넘어 탐지·추적·비행 유도·요격을 통합한 대드론 방어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전자전 재밍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술이 관건으로 꼽힌다.

“협력으로 사업화 속도”
센서뷰는 AESA 레이다 기반 탐지·추적 기술과 전파방해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비행 유도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다. 기존 RF 부품·안테나 역량을 대드론 방어 시스템으로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초고속 자율비행 드론 기업 니어스랩 등과 협력해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드론이 현대전의 핵심 위협으로 부상하면서 대드론 방어 기술은 국방의 필수 과제가 됐다. 센서뷰의 과제 선정은 국내 방산 기술의 저변 확대를 보여주는 사례다. 전자전에 강한 국산 대드론 체계 개발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출처=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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