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6784eda2-7ef2-420a-a01a-b5f6962e436b.jpeg)
인천시가 광복절 기념 현수막 속 태극기가 거꾸로 표현됐다는 지적에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본 구도”라고 해명했다.
인천시는 지난 6일 시청 후문 인근 횡단보도에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다만 이후 논란이 일자 이틀 뒤인 8일 오전 현수막을 철거했다.
현수막에는 독립운동가가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달려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태극 문양의 파란색이 위쪽, 빨간색이 아래쪽에 배치되면서 태극기가 뒤집혔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천시는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아래에서 위로 바라본 구도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곤감리의 위치 등 태극기의 기본적인 형태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태극기를 잘못 표현했다는 오해가 확산할 수 있다고 보고 현수막을 철거했다.
인천시는 오는 15일 제81주년 광복절 전까지 디자인을 수정한 현수막을 다시 게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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