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십 년 함께한 모임이 돈 한 번으로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액수가 크지 않아도 마찬가지입니다.돈이 문제라기보다 갚는 방식에서 갈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기한을 정하지 않았을 때
친한 사이라 언제까지라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갚는 쪽도 언제 갚아야 할지 모르게 됩니다.

모임 사람들이 알게 되었을 때
둘 사이의 일이 모임 전체에 알려지면 문제가 커집니다. 편이 갈리면서 관계가 한꺼번에 어색해집니다.

갚기 전에 다시 부탁했을 때
앞의 돈이 남아 있는데 또 이야기가 나오면 신뢰가 흔들립니다. 그 지점에서 대개 관계가 끊어집니다.

빌려주지 않는 것이 인정 없는 일은 아닙니다. 관계를 오래 두려면 돈과 사이를 섞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꼭 도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돌려받지 않아도 괜찮은 금액만, 기한을 적어 두고 하시는 편이 낫다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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