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청래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6b82035b-6319-44be-8930-6e00083de883.jpeg)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배경으로 핵심 지지층 이탈을 꼽으며 자신이 당대표가 되면 지지율이 10%p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11일 정 후보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핵심 지지층이 등을 돌린 것 같다. 전통적 지지층이 다시 열정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윤석열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하고자 함께 애썼던 동지의 전후애를 복원하는 길이 대통령 지지율을 올리는 길”이라며 “그것에 대한 상징적인 일이 정청래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시작된 호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를 두고 “광주 바닥 민심, 일반 권리당원 민심은 압도적으로 정청래”라며 “귓속말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2002년 노무현 배신한 생각 하면 김민석은 아니잖아’라고 얘기한다”고 전했다.
당대표에 선출될 경우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게 쪼잔하지 않다”며 “선당후사, 대승적 차원에서 김민석 의원을 품어 안겠다”고 밝혔다.
반대로 선거에서 패할 경우에는 “당원들이 선택하고 결정한 문제이기 때문에 겸허히 수용할 것이고, 당내 화합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은 정청래를 싫어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대통령과 저는 송 후보와 대통령이 친한 것보다는 더 친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송 후보는 그런 얘기들은 좀 삼가해달라”며 “그러니까 ‘송밀필패’라는 말이 있고 지금 지지율도 안 나오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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