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 자리에서 사람의 태도가 드러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특히 계산하는 순간에는 평소에 감춰 두었던 습관이 그대로 나옵니다.형편이 넉넉한지와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자리에서 유독 눈에 띄는 행동들을 정리했습니다.

계산할 때가 되면 자리를 비웁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갑자기 통화를 하러 나가거나 화장실을 갑니다. 한두 번은 우연일 수 있지만 매번 반복되면 모두가 알아차립니다. 정작 본인은 티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형편이 어려워서라기보다 습관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낼 형편이 아니라면 미리 말해 두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종업원을 대하는 말투가 달라집니다
같은 자리에서 사람에 따라 말투가 바뀌는 것은 금방 눈에 띕니다. 반말을 하거나 손짓으로 부르는 습관이 대표적입니다. 함께 있는 사람이 대신 민망해지는 순간이 생깁니다. 이 부분에서 상대에 대한 평가가 크게 달라진다고 합니다. 배움의 문제라기보다 몸에 밴 태도의 문제입니다.

얻어먹고도 인사가 없습니다
누군가 계산했으면 그 자리에서 짧게라도 인사를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당연하게 여기고 그냥 일어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 번 반복되면 다음부터 그 사람을 부르지 않게 됩니다. 가장 많이 꼽히는 행동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큰돈을 쓰지 않아도 말 한마디로 정리되는 문제입니다.

식사 자리에서 드러나는 것은 형편이 아니라 몸에 밴 태도였습니다. 돈을 많이 내는 사람보다 태도가 반듯한 사람이 오래 기억됩니다.다음 자리에서는 계산이 끝난 뒤 인사 한마디만 챙겨 보셔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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