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경원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76ef5aff-f122-451b-a015-733d041c96c7.jpeg)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상현 의원의 ‘부정선거 끝장 공개토론’ 제안을 거부하며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13일 나 의원은 SNS에 “지금 필요한 것은 선관위를 향한 끝장 진상규명”이라며 “국조특위 위원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민을 대표해 진실을 밝혀야 하는 막중한 자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끝장 토론이 필요하시다면 대상을 제대로 설정해야 한다”며 “부실·부정·조작 선거의 총체적 책임기관인 선관위와 토론하라”고 말했다.
이어 “부실·부정·조작, 지금은 여러 의혹과 증거가 난무하는 총체적 선거 불신 상황”이라며 “그 경계가 어디까지인지 밝히는 것은 우리의 토론이 아니라 객관적 증거와 철저한 수사, 조사의 몫”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국회 지방선거 국정조사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 의원은 SNS를 통해 나 의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나 의원은 ‘0부실이 쌓이면 부정’이라며 득표수 조작이라는 프레임으로 당을 끌고 가려 하고 있다”며 “의도적인 표 바꿔치기나 조작 증거도 없이 무작정 ‘부정선거’라는 프레임을 내세운다면 당을 매몰시킬 뿐만 아니라 국민적 신뢰를 스스로 저버리는 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가 무엇인지, 부실과 부정을 동일시하는 논리가 왜 위험한지,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를 놓고 끝장 공개 토론하자”고 했다.
이에 나 의원은 “끝장 토론 번지수가 한참 틀렸다”면서 “국민들께서 부여한 국조특위 위원장으로서의 권한을 당내 갈등, 소모적 논쟁보다는 6.3 지방선거, 총선과 대선에서까지 드러난 선관위의 총체적 부실·부정·조작의 진상을 철저히 밝히는 데에 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당내부를 향한 그 투쟁력을 당외부의 진짜 진상규명 대상으로 돌려 국조특위 위원장으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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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임규호
사실을 혀 바닥으로 가리려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한다. 자신만 속여라, 왜 남까지 끌고 들어 가려고 안달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