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0a923719-d7b0-40f4-bf91-a4baabedd2ae.jpeg)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평가가 44%로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44%, 부정평가는 46%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인 7월 21~23일보다 7%p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반면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8%p 상승하면서 수치상 처음 긍정평가를 넘어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9%가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84%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0%가 긍정평가를, 보수층의 74%가 부정평가를 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 43%, 부정평가 45%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무당층은 긍정평가가 25%에 그친 반면 부정평가는 55%였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40대와 50대에서 50%대 중후반으로 높았으며 20대는 30%로 가장 낮았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제/민생’ 15%, ‘전반적으로 잘한다’ 8%, ‘소통’ 7%, ‘추진력/실행력/속도감’ 5%, ‘열심히 한다/노력한다’와 ‘부동산 정책’이 각각 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이유에서는 ‘부동산 정책’이 3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경제/민생’ 13%,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7%, ‘검찰 권한 축소’와 ‘독재/독단’이 각각 5%,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와 ‘국방/안보’가 각각 4%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접촉률은 46.9%, 응답률은 9.7%다.
상세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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