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06c9e273-388a-4914-ba5c-7099630cc2fe.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 과정에서 한 표를 도둑맞아 대통령이 바뀐 것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문제 삼았다.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참정권 수호 집회에서 장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대형 태극기를 들고 행진한 뒤 연단에 올랐다.
장 대표는 “우리의 한 표를 도둑맞아서,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 바뀐 것이라면 우리는 잃어버린 대한민국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 한 표를 찾기 위해, 우리의 표를 얼마나 도둑맞았는지, 언제부터 도둑맞고 살았는지를 밝히고자 우리가 이곳에 모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가 굳게 선 것을 선포하면서 대한민국을 세운 우리 선조들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맨 앞에 내세웠다”며 “그리고 우리 국민의 참정권이 대한민국과 헌법의 기초임을 천명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런데 지금 우리의 자유가 안전한가, 우리의 참정권이 안전한가, 우리의 자유 대한민국은 안전한가”라면서 “독재를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세우고자 우리 선조들이 목숨을 바쳤다. 광복절에 다시 모인 우리가 이 자유와 참정권을 지켜내고 이재명의 독재를 막아내야 하지 않겠나”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곳에 모인 함성을 외면하고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면 역사의 죄인으로 심판된다는 것을 우리의 목소리로 증명해 내야 한다. 2026년 8월15일은 대한민국 제2의 건국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진이 새겨진 목걸이를 착용하고 김민수 최고위원과 함께 대형 태극기를 들었다.
현장에는 국민의힘 선거관리 개혁특별위원장인 박대출 의원을 비롯해 정희용·신동욱·박충권·최보윤·이진숙·박준태 의원 등 당 소속 의원 15명가량과 김민수·조광한 최고위원, 원외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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