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e180720f-0555-4a26-a823-1d496aaa9bf1.jpeg)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고가의 롤스로이스 차량이 주차 구역이 아닌 곳에 반복적으로 세워지고 있지만 관리사무소가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입주민의 주장이 나왔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우리 아파트 부정 주차 어찌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 씨는 외부 차량으로 추정되는 롤스로이스가 일주일에 한두 차례 아파트를 찾아와 지정된 주차 공간이 아닌 곳에 차량을 세운다고 주장했다.
A 씨는 관리사무소 역시 해당 차량에 주차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운전자에게 직접 경고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 주차장 통로로 보이는 공간에 롤스로이스 차량이 세워져 있었다.
A 씨는 반복되는 주차를 막을 방법을 묻고 관리사무소가 차량 가격 등을 이유로 대응에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속 차량은 롤스로이스 컬리넌으로 추정됐다. 해당 차량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6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에서는 아파트 차원에서 주차 규정을 명확하게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상습 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경고한 뒤 일정 기간 차단기 통과를 제한하고, 반복될 경우 출입을 막는 방식의 규정을 제안했다.
방문 차량에 주차요금을 부과하거나 세대별 방문 차량 이용 시간을 제한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사전 등록되지 않은 차량의 출입을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고가 차량이라는 이유로 주차 위반에 대한 제재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다. “그냥 상습범이면 경고문구를 써놔라”, “비싼 차라고 봐주는 게 어디 있냐? 공평하게 스티커 붙여라”, “돈은 있고 매너는 없는 운전자다” 등의 댓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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