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을 놓고 몇 년이 지나면 형편이 크게 갈린다고 합니다. 처음 출발선은 비슷했던 경우도 많았습니다.초기 몇 년의 선택에서 차이가 났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생활 규모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수입이 줄었는데 지출은 현직 때와 비슷하게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달은 버텨지지만 몇 년이 쌓이면 크게 벌어집니다. 줄이는 시점을 놓치면 나중에는 폭이 훨씬 커집니다. 은퇴 첫해에 한 번 정리한 집이 오래 안정적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지적되는 실수이기도 합니다.

퇴직금으로 새 일을 시작합니다
경험이 없는 분야에 목돈을 넣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잘되면 노후가 편해진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다만 은퇴 이후에는 손실을 메울 시간이 짧다는 점이 다릅니다. 원금이 줄면 생활비 계획까지 함께 흔들립니다. 큰 결정 전에는 전문가 상담을 거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식의 요청을 계획 없이 받아 줍니다
결혼이나 사업처럼 큰일이 생기면 목돈이 한 번에 나갑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미룰 수 없는 일로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다만 한 번 헐린 노후 자금은 다시 채우기 어렵습니다. 도울 수 있는 한도를 미리 정해 둔 집이 뒤탈이 적었습니다. 자식과 미리 이야기해 두는 편이 서로 편합니다.

형편이 갈리는 지점은 은퇴 직후 몇 년에 있었습니다. 유지한 생활 규모와 새 사업, 계획 없는 지원이 함께 언급됩니다.이번 달 지출부터 한 번 적어 보시는 것으로 시작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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