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불어민주당]](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65c561cf-0e43-4a02-917f-37d110e716c1.jpeg)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포럼으로 논란이 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제명을 촉구했다.
20일 김 대표는 국회의장실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을 예방해 “최근 이 의원의 5·18 폄훼 문제는 같이 국회에 앉아 있기가 부끄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헌법 정신을 위반한 것은 제명될 사안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국회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원 자격을 정지하는 법안도 제출된 만큼 이를 통과시켜 국회가 품격과 엄정성을 지킬 수 있게 원칙의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앞서 5·18 민주화운동 등을 왜곡·폄훼한 국회의원의 직무 수행을 최대 1년간 정지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또 김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법관 후보를 서면으로 임명 제청한 것에 대해선 “국회가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이자 내란을 막아낸 사명감을 갖고 중심을 잡고 이 사태를 풀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법원장의 잘못된 행동이 스스로 정화되는 게 최우선이지만, 국회가 사법개혁을 하고 조 대법원장의 잘못을 단호하게 시정할 수 있도록 의장께서도 잘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의장이 관심을 갖고 말씀하신 개헌의 취지가 국가 발전 방향을 기초로 하고 있다”며 “그 취지를 잘 헤아려 국민적으로도 충분한 숙의를 거쳐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개헌 과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나아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됐지만, 78년 동안 유지된 형사 사법체계에 큰 변화가 생기며 그로 인한 혼란이 없고 국민께서 우려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세심하게 원칙을 당에서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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