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불어민주당]](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4bbebef7-a916-410a-995a-11676cf79108.jpeg)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탈당 필요성을 제기한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의 주장을 반박하며 당과 대통령, 청와대의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20일 김 대표는 국회 의원총회에서 “대통령께서 모두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당적에서 벗어나는 것이 적절하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것은 헌법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 기초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책임정치 원칙에 비춰봐도 맞지 않는다”며 “당정의 완전한 분리, 대통령 임기 1년 차의 당적 이탈은 수용할 수 없는 논리”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 때 당정분리를 시도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도 당정분리가 잘못됐고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현재 우리의 당헌·당규에는 ‘대통령에 당선된 당원은 당론 결정에 참여할 권한과 당론을 이행할 의무를 지고, 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한다’고 돼 있다. 이는 역사적 경험이 축적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당과 대통령, 청와대 관계를 강화하는 당헌·당규 개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여당의 당정 관계는 사전 협의를 통한 일치가 필요하다. 치열하게 논의하되 대외적으로 함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좋다”며 “내년에 예고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2년 후 총선을 앞두고 민생 정책에 관해선 정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고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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