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규백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b08421df-6612-4584-b244-c10f47ff8747.jpeg)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과거 군 복무 중 탈영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20일 안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병적기록부 공개를 요구하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완전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탈영 이런 부분이 있다면 제가 한기호 의원 아들”이라며 “제가 공직을 그만둔 뒤 이런 부분에 대해 법적, 행정적 절차를 가지고 마무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천 의원이 ‘병적기록부에 구금 30일이라는 기재가 있느냐’고 묻자 안 장관은 “현재 수사기간에서 수사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제한적”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청문회가 끝난지 1년하고도 몇달이 지났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지난해 7월 안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방위병 복무 기간이 통상적인 14개월보다 8개월 긴 22개월로 기록돼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천 의원은 홍소영 병무청장에게 “국방부 장관 퇴임할 때까지는 기다려준다는 규정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어 “단순히 장관님의 개인적 명예 문제가 아니라 군의 사기와 기강, 군에 대한 대국민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억울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병적기록표를 공개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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