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무총리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ca72e7bf-1fda-4f3e-97da-d4b5c02fc2eb.png)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왜곡·폄훼 논란으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국민의힘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21일 김 대표는 SNS에 “국민의힘 책임 당원 3000명이 민주화 운동 정신을 부정했다는 이유로 이진숙 의원의 최고 수준 징계를 요청하며 제소했다는 걸 뒤늦게 인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소에 참여하신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민주당은 이진숙 의원의 제명, 최소한 활동 정지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 이래 우리나라 보수정당도 민주적 지향을 갖게 됐음을 잘 안다”며 “보수정당이 민주를, 진보정당이 성장을 포용하는 건 정치와 국가를 위해 다 바람직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진숙 처리를 시작으로 518 헌법 전문 수록을 거쳐 국민의힘이 진정 국민 곁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일 김 대표는 당 대표 취임 후 조정식 국회의장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도 이 의원에 대한 국회 차원의 조치를 요구했다.
그는 “최근 논란이 된 이진숙 의원의 5·18 폄훼 문제는 사실 같은 국회에 앉아 있기가 부끄러운 사안”이라면서 “윤리위원회에도 제소가 된 걸로 아는데 헌법 정신에 거의 정면으로 위반한 일이기 때문에 제명이 돼야 할 정도의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당 소속 의원 내에서 본회의를 통해 자격 정지를 과반 의원의 찬성으로 할 수 있는 법안도 제출돼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러한 법안의 통과를 통해서라도 스스로 민주적 품격과 엄정성을 지키는 국회가 되도록 원칙 있는 지도력을 행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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