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균택 SNS(좌측), Youtubue '김태규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aaa5f5e8-e0fc-4906-88ef-cd8cb3f19757.jpeg)
여야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김민석 씨’라고 부른 것을 놓고 고성을 주고받으며 충돌했다.
21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조원철 법제처장에게 “새로 민주당 대표가 된 김민석 씨가 조 대법원장을 보고 ‘법기술원장’이라고 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분위기면 검찰청이 공소청이 되듯 대법원은 ‘법기술원’으로 바뀌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이 ‘김민석 씨’라는 호칭을 문제 삼으며 “예의 좀 지키라”고 반발했다.
박균택 민주당 의원은 “너무 무례하다. 습관성이다”라며 “그건 인성의 문제”라고 항의했고, 김 의원은 “왜 반말이냐”고 맞받았다.
박 의원이 “당신 나보다 후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이자 김 의원은 “여기가 나이 따지는 곳인가. 질문하는 데 조용히 하라”고 대응했다.
그러면서 “한 나라의 대법원장을 조희대 씨라고 하는 건 괜찮냐”고 지적했다. 앞서 김 대표가 공개석상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조희대 씨’라고 지칭한 것을 겨냥한 발언이다.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조용히 하시라. 경고한다”며 발언권 정지 가능성을 언급하자 김 의원은 “마음대로 하시라”라며 응수했다.
이어 김 의원이 손가락질을 하자 서 위원장은 “어디에다 손가락질 하느냐”며 “아주 무례하기 짝이 없다. 이게 정상처럼 보이느냐”고 따졌다.
박 의원도 “참교육이 필요한 것 같다. 박형수 간사가 후배 교육 좀 잘해라”고 했고, 김 의원은 “참교육이 필요한 건 당신”이라고 맞받았다.










댓글1
언제부터 우리나라 아무개씨가 반말이 되었냐. 대통령씨에게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