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와 목이 늘 뭉쳐 있다면 자세만 탓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근육이 풀리려면 마그네슘 같은 재료가 몸에 넉넉해야 합니다.
마그네슘이 모자라면 같은 자세로 앉아도 훨씬 빨리 뭉칩니다. 오늘은 간식 자리에 두기 좋은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호박씨
호박씨는 마그네슘이 특히 많은 씨앗류로 한 줌만으로도 하루치에 가까워집니다. 마그네슘은 긴장한 근육이 풀리는 과정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자 대신 작은 통에 덜어 두고 조금씩 드시면 습관이 잡힙니다. 소금을 입힌 것보다 아무것도 묻히지 않은 것을 고르십시오.

바나나
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함께 들어 있어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하는 데 보탬이 됩니다. 껍질만 벗기면 되니 사무실에 두고 드시기에도 편합니다. 하루 한 개 정도면 충분하고 그 이상은 당분이 부담이 됩니다. 너무 익은 것보다 살짝 단단한 것이 혈당에는 낫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잎채소 중에서도 마그네슘이 넉넉한 편에 속합니다. 데쳐서 무침으로 드시면 부피가 줄어 한 번에 많은 양을 드실 수 있습니다. 데친 물에 성분이 녹아 나가니 국물째 쓰거나 아주 짧게 데치십시오. 참기름을 조금 두르면 지용성 영양소 흡수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깨 결림은 스트레칭과 먹는 것이 함께 가야 차이가 보입니다. 간식을 호박씨와 바나나로 바꾸시고 시금치를 상에 자주 올려 보십시오. 팔 저림이나 힘 빠짐이 함께 온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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