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자식 가운데 끝까지 곁을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재산을 많이 받은 자식이 아니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오래 지켜본 분들이 꼽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어릴 때 부모와 대화가 많았던 자식입니다
용돈이나 선물보다 함께 이야기한 시간이 오래 남는다고들 말합니다. 사소한 일까지 말하던 습관이 어른이 된 뒤에도 이어집니다. 연락하는 일이 부담이 아니라 익숙한 일이 됩니다. 형제 사이에서도 이 차이가 크게 드러납니다. 가장 자주 꼽히는 대목입니다.

부담을 준 적이 적은 부모의 자식입니다
기대나 서운함을 자주 표현하지 않은 집일수록 사이가 편합니다. 자식은 죄책감 없이 찾아올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부담이 쌓이면 연락이 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한쪽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대목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가 커집니다.

자기 생활이 안정된 자식입니다
본인의 형편이 흔들리면 부모를 챙길 여력이 줄어듭니다.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라는 점이 함께 언급됩니다. 그래서 자식의 독립을 도운 부모가 오히려 편해집니다. 무리한 지원보다 자립을 돕는 편이 낫다고들 말합니다. 뒤늦게 가장 크게 체감하는 대목입니다.

끝까지 곁을 지키는 자식의 차이는 재산이 아니라 쌓아 온 관계에 있었습니다. 어릴 때의 대화와 적은 부담, 안정된 생활이 함께 언급됩니다.오늘 짧게라도 안부를 나눠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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