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f0f318dc-ada7-4b78-84d2-abd83d88eb67.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안보 정책을 ‘자폭외교’라며 미국과 북한, 중국을 상대로 모두 외교적 어려움에 처했다고 비판했다.
24일 국회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대표는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되자 이 대통령이 ‘페이스메이커’를 자처했지만, 미국과 북한 모두 우리를 판에 끼워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협의하지 않았고, 북한은 이 대통령을 조롱하듯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중국 왕이 외교부 장관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담에서 한국과 조선 두 국가라며 북한의 두 국가론을 공인하고, 우리 국회의원의 방중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패싱하고, 북한은 조롱하고, 중국은 무시하는 것이 자칭 ‘외교 천재’라는 이 대통령의 처참한 외교 성적표”라고 날을 세웠다.
또 “페이스메이커가 아니라 입만 열면 사고가 나는 트러블메이커”라며 “한국만 빠진 채 미국과 북한, 중국이 한 테이블에 앉는다면 대한민국의 국익과 안보는 누가 지키겠느냐”고 반문했다.
끝으로 “국민의 생명과 나라의 운명을 건 위험한 도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무모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한미동맹 해체 시도를 멈추고 대북·안보 정책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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